[해외 간증] 이집트 청년들의 온라인 질문과 개종자들이 치르는 대가

출처: Assist News · 2026-10-01 · 원문 제목: Egypt: The Internet, Christian conversion, and persecution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 펠로 린다 버클(Linda Burkle) 박사가 쓴 글입니다. 카이로에서 대학생을 섬기는 사역자 칼렙(Caleb)과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이집트의 현실을 정리했습니다. 칼렙은 국립기독대학(National Christian University)에서 사역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카이로 인구는 약 2,300만 명이고 이 중 대학생이 350만 명입니다.

칼렙이 보기에 청년들은 SNS에서 전통적 신념에 의문을 던지고 이슬람과 기독교를 견주어 봅니다. 그러나 가족의 박해 때문에 개종은 대개 비밀로 남습니다. 칼렙이 아는 한 무슬림 청년은 온라인으로 두 종교를 비교하다 가족에게 들켜 살해 계획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누나의 경고로 청년은 피신했지만, 기사에 따르면 누나가 대신 목숨을 잃었습니다.

글은 제도의 문제도 짚습니다. 헌법은 신앙의 자유를 말하지만 이슬람을 국교로 두고 샤리아를 입법의 기초로 삼습니다. 신분증에는 종교가 표기되고 개종해도 바꿀 수 없어, 기독교인은 취업과 교육에서 차별받기 쉽습니다. 오픈도어(Open Doors)는 이집트 기독교인을 약 1,018만 명, 인구의 약 10%로 추산하며 대부분이 콥트 정교회 신자입니다. 올해 5월에는 191개 교회가 합법 지위를 얻어 2016년 이후 승인된 건물이 3,804곳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 콥트 인권운동가는 이를 반기면서도 "건물이 아니라 자유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온라인 표현은 신성모독 관련 형법 조항과 2018년 사이버범죄법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기사는 신성모독 기소의 약 90%가 기독교인을 겨냥한다고 전합니다. 아우구스티노스(Augustinos)는 신앙 콘텐츠를 올렸다가 유죄 판결을 받고 4월에 항소했습니다. 예멘 출신 기독교인 압둘바키 사이드 압도(Abdulbaqi Saaed Abdo)는 페이스북 그룹에서 신앙을 나눈 일로 3년 가까이 구금되었다가, 국제 인권단체의 지원과 미국 의회의 압박 끝에 석방되어 해외로 옮겼습니다. 제공된 본문은 블로거 셰리프 가버(Sherif Gaber) 사례를 소개하는 대목에서 끊겨 있습니다.

신앙에 관한 질문을 검색창에 입력하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목숨과 자유를 걸어야 하는 일이 됩니다. 이 글은 그런 자리에 있는 이집트의 구도자와 신자들을 기억하고, 신앙 표현의 자유가 지켜지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합니다.

원문 읽기: Egypt: The Internet, Christian conversion, and persec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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